포항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이 ‘2021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10-10 클럽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18일 구미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올해 선정된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식을 개최하고 ‘매출 10억, 상시고용인력 10명’ 달성을 위한 경영노하우와 선배기업들의 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올해 대상 기업은 30여개 지원업체 중 13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산림교육서비스 업체로는 ‘숲과 사람’이 유일하다.
포항지역에서는 (주)포아시스와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주)이 함께 선정됐다. 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