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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성리학역사관 수경시설 새단장..
경북

구미성리학역사관 수경시설 새단장

김학전 기자 입력 2021/05/23 17:56 수정 2021.05.23 17:57
인공폭포 4차례 가동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인공폭포를 가동하는 등 수경시설을 새단장 했다.


수경시설은 폭포‧계류‧연못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까지 매일 오전 10:00~11:00, 오후 12:00~13:00, 14:00~15:00, 16:00~17:00 4차례 가동한다.(휴관일 : 월요일, 1월1일, 설·추석 당일)
또한 야외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진 조경과 산책길이 있어 어디에서든 방문객들의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0년 10월에 개관한 공립박물관으로 구미역사관, 성리학전시관, 기획전시관 총 3개의 전시동과 교육체험관 4개동, 세미나실, 문화사랑방, 강당, 카페 등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고, 현재 기획전시관에는 <금오서원, 나라의 보물이 되다>가 특별 전시 중이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휴일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색종이접기‧공예‧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구미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알고, 성리학을 배우면서 어린이, 부모가 함께 놀이를 통하여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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