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예천, 2050 탄소중립 동참..
경북

예천, 2050 탄소중립 동참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5/24 18:33 수정 2021.05.24 18:34

예천군은 24일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 사전 행사의 하나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 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경험‧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토론한다.
군은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해 2016년부터 1,2차 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 미래 모빌리티인 친환경 차량 보급‧이용, 재활용 촉진과 탄소 흡수 숲 조성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구체적인 지역 단위 탄소 중립 이행 정책을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금인욱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