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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연예인 되려고 편지쓰고 가출”..
문화

이선빈 “연예인 되려고 편지쓰고 가출”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1/23 17:59 수정 2022.01.23 18:00
“전단지·서빙 알바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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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지난 21일 오후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이날 이선빈은 허영만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상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50년 전통의 메기 매운탕을 맛보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선빈은 어린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까지 감행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이선빈은 "어릴 적 집안 사정이 녹록지 못해 예고 진학의 꿈을 뒤로하고 인문고에 진학했다"며 "연예인이 되기 위해 서울 상경을 목표로 '가출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단지 돌리기, 식당 서빙,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이선빈은 "'오디션에 붙으면 돌아오겠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모은 월급을 들고 상경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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