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벽진면 30년 마지막 이장회의..
사람들

벽진면 30년 마지막 이장회의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2/05/19 17:51 수정 2022.05.19 17:52

성주군 벽진면 수촌3리 이용수 이장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1991년 2월부터 30여년간 마을 이장직을 수행한 그는 오늘 마지막 이장회의를 참석하였다
1991년 2월 1일 이장을 맡아 수촌3리 마을의 궂은 일과 심부름꾼 역할을 자처했으며, 이후 주민 신뢰와 인정, 자기 신념을 바탕으로 30년 동안 마을 발전을 위해 오롯이 헌신하였다.이형석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