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새천년(MZ) 세대 도청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경북혁신 바람개비’(이하 혁신바람개비) 1차 회의를 가졌다. 혁신바람개비는 ‘작더라도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만의 동력을 가진 바람개비처럼 조직문화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도청 소속 6급 이하 새천년(MZ) 세대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혁신바람개비는 그간 사전모임과 조별회의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과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를 해왔으며 ▷갑질 문화 ▷복무·소통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별로 나눠 경북도청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제안활동을 갖는다는 계획이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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