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역대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인 ‘7일간의 동행축제(9.1.~9.7.)’ 대경중기청를 맞아 대경중기청,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 개최하고 대구시 수성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이틀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소비재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구·경북 30여 개 업체가 특별판매전에 참가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식품, 뷰티,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특별판매전 판매 제품을 총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은품(더치커피)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