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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청송, 추석 주민 안전·불편 최소화 총력..
경북

영주·청송, 추석 주민 안전·불편 최소화 총력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9/06 17:26 수정 2022.09.06 17:26
9일~12일 종합대책 수립·시행
8개반 120명 분야별 상황 관리

영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인 9일~12일까지 4일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일~12일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방역 등 8개 분야 총 120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번째 명절로, 시는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개인방역 수칙 준수, 고위험군 만남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 일상방역 생활화 홍보·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인욱기자

 

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일~12일까지 8개반 120여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종합 안정대책은 △안전‧교통, △방역‧의료, △경제활성화 △생활안정 등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로 대책을 마련해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전과 방역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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