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지난 2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을 위한 위문품을 경주시의회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구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구미시의원과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김종석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 부회장이 참석했고, 경주시의회는 이철우 의장, 이동협 부의장, 정종문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위문품은 500만 원 상당의 10kg 쌀 250포대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