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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동구 ‘불로막걸리’ 특산 주류로..
대구

동구 ‘불로막걸리’ 특산 주류로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9/26 17:00 수정 2022.09.26 17:00

대구 동구청은 앞으로 진행하는 행사 및 만찬 등에서 불로막걸리를 건배주로 정해 적극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불로탁주아카데미’ 흥행에 이어 지난 24~25일 불로동에서 열린 ‘2022 막걸리문화축제 IN BULLODONG’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것으로, 동구청은 불로막걸리를 대구를 대표하는 특산 주류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2022 막걸리문화축제 IN BULLODONG’ 행사 기간 내내 대구탁주합동의 지원으로 불로전통시장 내 20여개 가게에서 ‘불로가 쏩니다! 천원의 행복!’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24일 첫날 총 1천병이 넘는 불로막걸리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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