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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파 13개 협업부서 ‘비상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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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파 13개 협업부서 ‘비상대응체계’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2/01 16:58 수정 2022.12.01 16:59
취약계층 방문·집중 관리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저녁 9시부터 영주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3개 협업부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한파가 1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재난과를 재난상황관리반으로 하고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에너지기능복구반, 시설응급복구반, 의료및방역서비스반 등 관련 13개 협업부서를 구성,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3개 협업부서는 24시간 비상 상황체계를 유지하면서 각 대응반 별로 상수도 분야 피해 상황 총괄 및 복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담팀은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읍면동을 통해 안부 방문 등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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