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숙 대상 등 수상 휩쓸어
구미시는 25일 경주에서 진행된 「2023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 행정 분야 ‘대상’, ‘우수상’, 혁신 분야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도‧시군‧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혁신 35건, 적극 행정 27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1차 전문가 서면 심사 후 분야별 각 10건을 선정(하위 5건 장려상)하고, 상위 각 5건에 대한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 2건, 우수 2건을 가렸다.
혁신 분야에서는 도량동 김점숙 팀장이 우수상을 구미보건소 박진범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특색있는 발표를 한 복지정책과 정미숙 주무관이 대상을, 공원녹지과 이정길 주무관은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