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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 국시 100% 합격..
사회

경북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 국시 100% 합격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2/29 18:22 수정 2015.12.29 18:22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작업치료과가 지난 6일 실시된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100%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국가고시는 전국에서 2092명이 응시하여 1807명이 합격을 하여 평균 86.4%의 합격률을 보인 반면, 경북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는 학생 1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경북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01년에 경북지역 최초로 신설되었으며 10년 넘게 졸업생이 배출된 명실상부한 작업치료사의 요람이다.
 대학은 매년 국가고시를 위한 특강 및 지역사회에 연계한 특별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실무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및 임상실습을 갖추어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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