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농공단지협의회(회장 이장춘)는 12월 29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월항면 장산리에 위치한 월항농공단지협의회는 ㈜금성산업, ㈜동아필름, ㈜대성식품 등 25개 업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장춘 월항농공단지협의회장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도 우리지역의 기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공단주변 환경정비 등에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또한 이 단체는 지난 7월달에 별고을장학기금 2천5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인재육성 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