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30일 늘봄 대표 윤미옥씨와 (주)부성대표 황병은씨가 지역에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쓰라며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을 5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윤미옥씨는 매년 지역내 기관단체 및 불우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하여 지역민의 귀감이 됨은 물론 지역의 행사는  빠짐없이 다니는 자원봉사자 이기도 하다.
 (주)부성대표 황병은씨는 청송군에 입향 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청송군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여주신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