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초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서울,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인 주거형 오피스텔이 포항에서도 관심과 주목을 끌기 시작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포항 남구 대잠동에 포항 최초의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인 ‘대잠 코아루타워’를 분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아루타워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6㎡, 71㎡, 72㎡의 3가지 타입에 총 473실이 전부 복층으로 설계되었으며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남구의 대표적인 길, 쌍용거리 골든블럭>
 걸어서 3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CGV를 담고 있는 포항 남구의 대표적인 아울렛 상가인 그린애비뉴와 시외버스터미널이 바로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 병원, 우체국, 은행 등 반경 1km안에 갖춰진 완벽한 도심 인프라가 생활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누리게 한다. 또한 남구의 대표적인 길이라 할 수 있는 대잠교차로와 시외버스터미널네거리, 쌍용사거리로 이어지는 골든블럭을 끼고 있는데 특히 쌍용사거리는 총 40억이 투입되어 청춘대로로 조성하게 될 젊음의 거리로 새로운 문화거리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쾌적한 도심환경이 제공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본 사업지는 포스코 및 제철기업직원, 각 언론사 기자 및 직원, 교보생명 직원, 세무사, 주변 성모병원 및 한방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 등 주변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서 쇼핑, 문화, 요식이 가능하고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출장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무실, 병원 및 제철공단과도 거리가 가까운 만큼 출퇴근이 편리해 임차인들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아울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4만여 상주인력이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임대수요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휘트니스센터에서 파티룸까지 갖춘 커뮤니티 시설>
  입지환경과 더불어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코아루타워는 전세대가 복층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더 넓은 전용공간에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하는 복층설계는 층고를 4m(일반 아파트 2.9m)로 높여 보다 쾌적한 공간을 연출하는데 집, 사무실, 작업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또한 포항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옥상정원을 비롯해 19층엔 게스트룸, 20층 최상층에는 파티룸, 동아리룸,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된다. 이 밖에 전세대가 주차를 하고도 남을 1실 1주차로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일반 오피스텔의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주차난도 말끔히 해소했다.
<풍부한 임대 수요로 누리는 안정된 수익>
  포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기업 브랜드 오피스텔이라 믿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경쟁력과 함께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또한 은행금리가 1%대로 떨어진 요즘 연 6~8%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만큼 안전한 노후대비 투자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1월 6일 공개 된다. (문의 054-289-7700) 하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