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선 더블 역세권, 인프라 갖춰진 도심 입지, 차별화된 제품력의 브랜드 파워 완판 조건 두루 갖춰
최근 2~3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뜨겁게 달궈졌던 대구 부동산시장이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부동산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인해 체감온도가 떨어지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 공급과잉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기를 떠올리며 대구 부동산 시장에 대한 비관론이 등장하고 있지만, 시장을 세밀하게 분석하면 우려할 수준의 공급 과잉은 아니며 지역적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공급 달성군에 집중, 도심권은 공급 부족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대구 아파트 분양물량은 연 평균 1만5천383가구로 연평균 2만2천 가구 정도 주택이 필요한 대구 주택시장에서 과잉 공급 우려는 크게 없는 상황이다. 공급 물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은 특정기간만을 언급하기 때문이다.
또, 대구지역 전체를 놓고 보면 아파트 공급물량이 과잉되었다고 보이지만 지역적으로 편차가 크다. 2016년 입주물량을 지역으로 나눠보면 달서구 3천285가구, 달성군 1만5천639가구, 동구 3천768가구, 북구 3천497가구, 수성구 1천109가구 분포로 테크노폴리스, 세천지구 등의 입주가 몰려있는 달성군이 전체의 57.2%를 차지하고 있다. 도심권 지역인 서구와 남구, 중구는 입주물량이 아예 없다.
이듬해인 2017년도 상황도 마찬가지다. 1만8천622가구(임대아파트 포함) 가구 중 1만687가구 57.3%가 달성군 입주 물량이다. 남구와 중구는 각각 268가구, 1,005가구만이 입주 예정으로 전체의 7%에 불과하다. 수요가 많은 수성구도 2016년 1천109가구, 2017년 180가구가 입주예정으로 도심권 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 볼 수 있다.
공급이 부족한 대구 도심권에서도 가장 중심인 중구 대신동에 주식회사 삼호가‘e편한세상 대신’을 분양한다.
1월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e편한세상 대신’은 대구 최중심의 교통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신동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총 467세대 중 30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대신동 편리한 도심생활과 더블역세권 편리한 교통
‘e편한세상 대신’은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대구의 대동맥인 달구벌대로, 달성로 등으로 대구 전역 어디나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등학교, 계성중학교, 경구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 대구의 명문 학교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의 원도심으로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반월당, 동성로의 상업, 문화, 금융, 전문의료시설 등의 이용이 매우 수월하다.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과 검증된 도시기반시설이 완벽히 구비된 입지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심입지에 위치한‘e편한세상 대신’은 행정, 금융, 유통 시설이 밀집된 중구의 특성에 맞게 단순한 베드타운아 아닌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된 상품력
‘e편한세상 대신’은 브랜드의 신뢰성과 프리미엄에서도 앞서간다.‘e편한세상’은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소비자 만족도 1위 등 품질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e편한세상 대신’은 이러한 1군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제품력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한 최신설계과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단지내 대형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쾌적한 에코단지를 실현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에 볼 수 없었던 4Bay 신평면 구조 및 대형 워크인 수납장, 대형 팬트리 등 수납특화 설계,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도심재생구역으로 주변 개발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신이 2016년 대구 분양시장의 첫문을 여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타 사업지의 성공분양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며 “교통, 생활 등 완벽한 도심 입지에 상품력,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 중심의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실제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e편한세상 대신’은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총 467세대 규모로 59㎡(207세대), 84㎡(98세대) 총 305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1월 1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수)1순위, 14일(목) 2순위를 접수하고 20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5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은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이다. 김흥규 기자
분양문의 : 053-654-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