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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려위위·미국 브로디, 우리는 한팀…'K팝스타'..
사회

중국 려위위·미국 브로디, 우리는 한팀…'K팝스타'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10 16:18 수정 2016.01.10 16:18

 

▲     © 운영자



미국대표 브로디와 중국대표 려위위, 두 해외파 소녀가 한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5’는 본선 3라운드 무대 ‘서바이벌 팀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3라운드 ‘팀미션’은 참가자들이 팀으로 뭉쳐 대결한 뒤 두 팀 중 패한 팀에서 무조건 탈락자가 나오는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부쩍 성장한 실력으로 2라운드에서 심사위원에게 칭찬을 받은 브로디(12·미국 LA)와 리아나를 닮은 미모로 프로급 퍼포먼스를 뽐내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려위위(17·중국 후난)가 팀을 이루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기대된다.

 

특히 이들이 팀 미션 무대를 준비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는 장면도 공개된다.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브로디가 언니인 려위위의 적응을 돕는 등 팀워크를 다지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에 강한 려위위가 다소 뻣뻣한 브로디를 위해 함께 스트레칭을 했다. 10일 오후 6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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