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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시, 경제총조사·조사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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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제총조사·조사요원 교육 실시

서현호 기자 입력 2016/05/24 14:16 수정 2016.05.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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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7일부터 7월 22까지 40일 동안 2016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이루어지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조사로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사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이상 모든 사업체,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 이 조사는 업체 분포 및 고용구조와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여 국가 및 자치단체 등의 각종 정책수립과 평가자료 활용 및 국내총생산, 지역소득 추계와 산업연관표 등 가공통계 작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 일반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작성하거나 응답자가 원치 않을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 아울러, 조사 결과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업체의 비밀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에 의하여 엄격히 보호되므로, 해당 사업체의 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어진다.

□ 본조사에 앞서 5월 23일(월) 10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조사요원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청 구미통계사무소 편성봉 경제통계팀장의 강의로 교육이 시작 되었으며,

□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금번 2016년 경제총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바라며, 발로 직접 뛰는 조사원 여러분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더운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 주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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