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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C1,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추진에 자재(벽돌) 지원

김규화 기자 입력 2016/05/25 16:35 수정 2016.05.25 16:35

 

 6·25 및 월남참전 유공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봉화군 전 부군수였던 박대희 부사장이 속해있는 삼한C1(사장 한승윤)에서 필수자재인 벽돌 7,500장(삼백만원 상당)을 지원해주었다. 

 

 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법전면에 거주중인 이준운(87세, 6·25참전)씨가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의 낡은 집을   허물고 신축을 하게 되었다. 공사기간은 2016년 5월 23일(월)부터 시작되어 7월 중순에 마무리 하게 된다.

 

 삼한C1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의 집을 짓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필수자재인 벽돌을 지원하게 되었다” 고 말하면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법전면 권성호 예비군 면대장은 “우리 주변에 호국영웅 분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향상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나서겠다.”라고 말하면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많은 호국영웅 분들이 관심을 받고 높은 질의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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