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유치한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가 착공됐다. 구미 국가1산업단지 내 약 4만7천㎡ 부지에 60MW급 전력 인프라를 갖춘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며, 2028년 12월 준공과 2029년 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이번 착공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경상북도·구미시·삼성SDS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가 건설 단계로 이어진 결과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인허가와 전력 공급 여건 마련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다.삼성SDS는 고전력·고발열 AI GPU의 안정적인 가동을 위한 전력·냉각 인프..
포스코홀딩스가 2일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 1,410억원, 영업이익 9,450억원, 순이익 3,80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트리플코어 전략에 따른 산업(철강), 전략(이차전지소재), 에너지(LNG)자원 등 핵심사업들이 수익성을 상호 보완하며 유가 상승과 미 국채 금리 급등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하는 등 3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이는 포스코그룹이 올해 중장기 성장방향으로서 ‘트리플코어’전략을 수립해 그룹의 안정적 수익기반과 지속..
TK(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다시 지역 정치권의 핵심 현안으로 부상했다.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통합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주요 정책 과제로 올리고 국회 차원의 공동 대응에 나서면서다.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할 핵심 전략으로 꼽히는 가운데, 법안 처리의 실질적인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구시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비롯한 지역 핵심 현안 해결 방..
황이주 울진군수가 청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울진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삶에 직결된 3대 핵심 현안을 직접 건의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황 군수는 지난달 31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지역 현장 방문 일정으로 경북 청송군 진보면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을 현장에서 만나 울진의 주요 현안사업을 전달했다.이날 황 군수가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항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울진군 선정 ▲청송IC~울진 후포 간 고속도로 연결 ▲국도 36호선 4차선 확장 등 3가지다.원전 10기 국가 에너지 기여…농어촌 기본소득 지..
베이징 K-마루 현판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제막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진섭 본부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장상해 본부장, 주중한국대사관 노재헌 대사, 재경부 이상윤 공공정책국장, 포스코홀딩스 이원철 중국대표법인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현상백 소장 포스코홀딩스가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와 공공의 역량을 결합한 최초 민·관 협업 해외 공공플랫폼‘베이징 K-마루’가 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구성면 광명리에서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 김천시의회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 남김천농협 조합장, 양파기계화사업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양파특구 기계정식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스마트 플러그 육묘와 연계한 기계정식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플러그 묘를 활용한 기계정식을 시연하고, 깊이거름주기 장치 등 농기계 5종을 전시해 작업 단계별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김천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대응하..
▶하민영 총장, 월급 기부 ‘릴레이 장학금’ 전달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2026년 1월 23일 교내 평보관 총장실에서 하민영 총장이 사회복지과에 직접 기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하민영 총장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마련되었다. 해당 장학금은 2023년 8월부터 매월 각 학과에 전달되고 있으며, 학과 교수진의 협의를 통해 성적, 가정 형편, 봉사 정신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지급되고 있다. 하민영 총장은 전달식에..
포스코 노사가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포스코형 노사문화 표준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스코는 30일, 포항 포스코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김동희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연구 총괄을 맡은 채준호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출형 노사문화 수립을 위한 노사 공동연구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은 노동조합이 직원 권익 증진의 본원적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기여하는 ‘K-노사문화’를 정립하는 데 있..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복합 위기 속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 결실을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9일 장인화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그룹 경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성과를 수치로 입증해 확실한 실적 반등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장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어려운 경..
올해 보다 5.6%↑ 1조4757억 편성 기회·가치·안정 3대 분야 중점 추진 조현일 경산시장은 26일 열린 제266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경산 시정방향 제시..
포항시가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평가되는 국제학교 설립 절차에 본격 착수하며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할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포항시와 경북도는 지난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영국 왕립 명문학교인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hrist College Brecon·CCB)’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최기문 영천시장은 25일 영천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최 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삶의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미래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며 “그 결과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에 3조 5,521억원 규모의 투자MOU 체결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4,893만 달러 규모의 수출MOU 체결 ▲지능형 IoT 부품센터 준공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신성일 기념관 개관 ▲장학기금 4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