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대구건축제 초청전시관’에서 대구형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의 성과와 학교 공간 우수 활용 사례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이 ‘家(가)가 가가?’를 주제로 개최하는 올해 건축제에서 교육청은 초청기관으로 참여해, 학교 공간의 변화가 아이들의 배움과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2층 전시관의 중심은「우.공.소」(우리 학교 알찬 공간을 소개합니다) 공모전 수상작이다.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며 평소 즐겨 쓰는 학교 공간을 골라 배움·쉼·놀이 등 실제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 작품들로, 학교 현장의 생생한 공간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대구형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안내 영상·배너 ▲‘학교공간 ON대구’로 한눈에 보는 대구 학교 공간의 변신 ▲스티커 사진 포토부스 이벤트 등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도 운영한다.
공모전 입상작 관람과 공간 혁신 안내 전시·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은 배움·쉼·놀이가 어우러진, 교육하기 딱 좋은 대구형 교육 공간 조성 사례와 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과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완성해 가는 대구교육과 대구 학교 공간 혁신의 미래와 방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역량교육을 키우기 위한 미래형 학교 공간의 성과와 교육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내는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내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