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구윤철 전 부총리, 이정현 국민의힘 광주·전남미래산업전략특별위원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역대 화공특강 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공 굿모닝 특강은 이 지사가 민선 7기 취임 이후 시작한 새벽 공부모임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려면 공무원부터 배우고 변화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매주 화요일 아침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산업·과학기술, 인구·교육, 문화·관광, 경제·국제정세 등 주요 현안을 함께 공부해 왔다.
한편 301회부터 400회까지는 인구구조 변화와 APEC 정상회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지역산업 변화,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 경북이 대응해야 할 현안을 다뤘다.
구윤철 전 부총리는 ‘AI 시대, 경북도의 길’을 주제로 기념특강을 했다. 구 전 부총리는 경북의 에너지·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산업 육성과 행정·농업 분야의 AI 활용 확대 등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예로부터 공부하는 땅이었다. 곳곳의 서원과 향교에서 학문을 닦고, 배운 것을 세상에 실천해 온 전통이 오늘의 화공특강으로 이어져 400회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