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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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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37.3%’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10/19 16:27 수정 2026.10.19 16:28
국민의힘 40.9 민주당 36.2%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

인천 흉기난동 사건 이후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10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72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37.3%(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1.1%)로, 지난주 대비 2.1%P 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60.4%(매우 잘못함 50.0%, 잘못하는 편 10.3%)로 1.0%P 하락하며,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3.1%P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3%였다.

주간 지표로는 지난주 목요일(8일) 34.2%(부정 평가 61.7%)로 마감한 후, 13일(화)에는 41.4%(7.2%P↑, 부정 평가 57%), 14일(수)에는 37.7%(3.7%P↓, 부정 평가 60.3%), 15일(목)에는 34.5%(3.2%P↓, 부정 평가 62.9%), 16일(금)에는 35.8%(1.3%P↑, 부정 평가 61.5%)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6.0%P↑, 33.0%→39.0%, 부정평가 58.9%), 대전·세종·충청(3.6%P↑, 33.7%→37.3%, 부정평가 61.9%), 대구·경북(2.8%P↑, 26.8%→29.6%, 부정평가 65.8%), 서울(2.1%P↑, 32.6%→34.7%, 부정평가 63.5%), 부산·울산·경남(1.5%P↑, 30.4%→31.9%, 부정평가 65.5%)에서 상승했고, 전남광주·전북(5.0%P↓, 59.7%→54.7%, 부정평가 42.3%)에선 하락했다.

연령대별 70대 이상(8.1%P↑, 31.7%→39.8%, 부정평가 57.6%), 60대(3.6%P↑, 38.2%→41.8%, 부정평가 57.2%), 40대(1.9%P↑, 37.3%→39.2%, 부정평가 59.1%), 20대(1.4%P↑, 27.3%→28.7%, 부정평가 66.6%)에서 상승했고, 30대(3.3%P↓, 31.3%→28.0%, 부정평가 70.1%)에선 하락했다.

이념성향별 진보층(4.7%P↑, 53.0%→57.7%, 부정평가 40.5%), 보수층(2.4%P↑, 10.2%→12.6%, 부정평가 85.9%)에서 상승했다.

직업별 농림어업(4.1%P↑, 29.0%→33.1%, 부정평가 66.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9%P↑, 35.4%→39.3%, 부정평가 58.4%), 사무/관리/전문직(2.4%P↑, 35.7%→38.1%, 부정평가 60.6%), 무직/은퇴/기타(1.7%P↑, 37.5%→39.2%, 부정평가 58.3%), 가정주부(1.4%P↑, 38.7%→40.1%, 부정평가 56.5%), 자영업(1.2%P↑, 34.1%→35.3%, 부정평가 62.9%)에서 상승했고, 학생(1.3%P↓, 28.6%→27.3%, 부정평가 65.8%)에선 하락했다.

또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상승했다.

양당 간 격차는 4.7%P로 줄어들었으며, 9주 연속 오차범위(±3.1%p) 내 차이를 유지했다.

조국혁신당은 3주 연속 상승하며 7%대에 근접했다.

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0.4%P 하락한 40.9%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0.7%P 상승한 36.2%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0.6%P 높아진 6.9%, 개혁신당은 1.0%P 낮아진 1.8%, 진보당은 0.1%P 낮아진 1.1%, 기타 정당은 0.4%P 높아진 2.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11.1%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 관련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주당은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13.4%P↓), 대전·세종·충청(5.8%P↓), 인천·경기(2.4%P↓), 남성(2.2%P↓), 70대 이상(13.4%P↓), 보수층(8.3%P↓), 가정주부(5.0%P↓), 무직/은퇴/기타(4.4%P↓), 농림어업(2.6%P↓)에서 하락했고, 부산·울산·경남(4.6%P↑), 서울(7.1%P↑), 20대(2.4%P↑), 40대(3.0%P↑), 30대(8.9%P↑), 진보층(2.8%P↑), 중도층(3.4%P↑), 자영업(3.3%P↑)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은 인천·경기(6.8%P↑), 대구·경북(5.2%P↑), 대전·세종·충청(4.2%P↑), 남성(3.5%P↑), 70대 이상(9.1%P↑), 20대(6.8%P↑), 60대(3.6%P↑), 보수층(3.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9.9%P↑), 농림어업(8.5%P↑)에서 상승했고, 부산·울산·경남(2.6%P↓), 전남광주·전북(2.9%P↓), 서울(6.1%P↓), 여성(2.1%P↓), 50대(7.4%P↓), 30대(8.8%P↓), 중도층(2.2%P↓), 자영업(7.7%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026년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총 92,231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2.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10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총 37,643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2.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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