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 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지난 27일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험실 내 중량물 취급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및 비상상황 보고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실험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시험기에 무게 100kg의 대형 배관 중량물을 거치하는 작업 과정에서 중량물이 낙하하여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실제 사고 발생 시 예상되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사고 상황에 따른 초기 인명구조와 보고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중량물 낙하 사고는 작업자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리한 구조 작업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와 체계적인 구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절차를 확인하였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2019년 개소 이래 표준재료실험실 운영으로 대형 배관의 품질시험을 수행하는 등 국내 물기업의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기업의 제품개발 및 기술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제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험실 내 중량물 취급 작업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보고, 체계적인 인명구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실험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강조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