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레저융합실습실 등 완공
레저·스포츠 산업 분야의 실무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경북골프경영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자로 실내 다목적 체육 인프라인 ‘레저융합실습실’과 야외 레저 활동을 지원하는 ‘레저융합실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구축은 기존 골프 중심 교육의 지평을 넓혀 종합 레저·스포츠 비즈니스 인재를 키우기 위한 ‘레저산업경영과’ 학과 재구조화 사업의 핵심 추진 과제로 진행되었다.
과거 자동차정비과 시절 활용되다 방치되었던 유휴 시설(구 도장실습실)을 전면 철거 및 리모델링하는 환경 개선 사업으로, 총 3억 7,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미래형 복합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문을 연 ‘레저융합실습실’은 학생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하부 충격 흡수 탄성 원목 마루와 전면 안전패드를 완비했으며, 고효율 LED 조명과 사계절 쾌적한 냉난방·환기 설비를 갖추어 정규 수업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실내 구기 종목, 심판 실습 등 다양한 전문 실기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함께 정비된 야외 농구장 역시 방과 후 스포츠 클럽 및 종목별 지도 실습 등 다목적 야외 실습장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골프경영고는 이번에 완공된 최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건강운동관리, 일반인 스포츠 지도, 종목별 심판 자격증 과정 등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과정을 대폭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진로 선택 폭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