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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초동진화 총력…가을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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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초동진화 총력…가을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11/08 17:50 수정 2026.11.08 17:50
산림재난대응단 139명 투입

영주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낙엽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취약지역 집중 감시와 신속한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지나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연계해 산불 대응 상황을 관리한다. 대책본부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는 당직 근무와 연계해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현장 감시활동에는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139명을 투입한다. 산림 인접지역과 주요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영농부산물 소각과 입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목재파쇄기를 활용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병행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일 방침이다. 초동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비 운용과 유관기관 협력도 강화한다.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차량, 감시 드론 등 가용 장비를 활용해 산불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초기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산림 인접지역 주민과 입산객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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