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승마 체험 및 안동시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 존중 태도를 함양하고, 발달 단계에 적합한 신체·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전교생 37명 및 병설유치원생 8명을 대상으로, 전문 승마장 및 안동시 일원에서 학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승마장에서 말을 직접 관찰하며 교감하는 방법을 배웠고, 기초 승마 자세와 승하차 절차를 익히며 균형 감각과 자신감을 길렀다.
오후에는 유아 및 저학년의 실내 놀이 활동, 고학년의 지역 산책로 탐방 등 학년별 발달 단계와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이 함께 이어져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커서 조금 무서웠지만 직접 만져보고 눈을 맞추며 교감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며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우고, 안동 문화 탐방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배 교장은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생명체와 직접 교감하며 생명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만의 특색을 살린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