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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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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10/21 19:09 수정 2026.10.21 19:10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고등학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공유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들이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특화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수한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협약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동부‧남부권 공유회에는 경산고와 영천고, 울릉고, 울진고, 포항고, 포항여고 등 6개 학교가 참여해 지역 여건과 학생의 진로‧적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권역별 우수사례 공유회는 21일 동부‧남부권 경산고를 시작으로 22일 서부권 인동고, 26일 북부권 안동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17개교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권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5개교를 시작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6년 현재 도내 총 17개교를 지정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학교별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역 특화 교육 모델이 도내 일반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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