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호 모집에 455건 신청
청년형 15.6대 1 높은 관심
경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영주시와 손잡고 처음 선보인 ‘드림주택’이 총 42호 모집에 455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평균 10.8대 1 이라는 흥행을 기록했다.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드림주택은 접수 전부터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 세대 전용면적이 60㎡를 초과하는 매입임대주택으로, 넓은 주거공간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시세의 절반 이하 수준의 임대료와 영주시의 추가 임대료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까지 낮춘 점이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년형은 가전제품을 갖춰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넓은 주거공간을 합리적인 임대조건으로 제공해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총 18호 모집에 282명이 신청해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 지원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공사는 이번 영주 드림주택의 성공적인 공급을 지역과 협력해 도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를 실현한 성과로 평가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영주 드림주택에 대한 관심은 도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의 방향을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육친화적인 경북도를 만들고, 경북형 주거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