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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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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들어선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10/22 16:53 수정 2026.10.22 18:12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맞손
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

경북도가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 안동시, 도개발공사와 ‘경북도청신도시 5성급 호텔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와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경북도 호텔 및 Hospitality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호텔·관광숙박시설 투자 확대와 식품·외식·관광·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협력한다.

협약은 국내 대표 호텔 브랜드인 조선호텔을 안동에 유치해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북의 세계유산·전통문화·음식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5성급 호텔이 들어서면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지역 내 소비가 늘고, 도청신도시의 정주 여건과 도시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도는 호텔 유치로 경북 북부권 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경북에서 머물고, 먹고, 즐기고, 비즈니스까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을 새로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우고 관광과 식품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광객이 안동에 오래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음식, 다양한 콘텐츠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고급 숙박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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