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게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교육생을 대상으로 게임직종 취업토크콘서트 및 포트폴리오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라온엔터테인먼트, ㈜YH데이타베이스, ㈜엔데브게임즈 등 게임기업 관계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며 게임업계의 채용 동향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기업별 채용계획과 채용시기, 신입 구직자에게 필요한 실무역량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활용이 확대되는 게임 아트 분야에서 신입 구직자가 갖춰야 할 차별화된 역량과 3D 모델러 채용 시 중요하게 보는 포트폴리오 요소 등 교육생들의 관심이 높은 질문에 현직자들이 구체적으로 답변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별 직원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에 대한 소개도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포트폴리오 품평회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이 교육생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과 보완점을 제시했다.
특히 작품 수를 늘리는 것보다 '지원 직무에 맞는 작품을 선별해 완성도를 높이고, 작품에 담긴 기획 의도와 세계관, 콘셉트 및 아이디어 도출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의 관점에서 게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자신의 작업과 연결해 표현하는 역량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 포트폴리오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기업에서 중요하게 보는 기준과 작품을 설명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지원 기업과 직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채용시기에 맞춰 준비한 작품으로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여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별 채용계획에 맞춘 포트폴리오 준비와 입사 지원을 돕고, 교육생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연계 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영아 관장은 “현직자의 생생한 조언과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통해 교육생들이 기업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취업 준비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게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생의 실무역량이 실제 채용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언리얼엔진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언리얼엔진 기반 콘텐츠 제작 실무교육,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포트폴리오 제작 및 취업 지원을 통해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박규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