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30, 31일 이틀간 대구패션주얼리특구 및 교동 일원에서 ‘제21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와 ‘교동 글로벌프렌즈 페스타’가 공동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가 주최하는 ‘대구패션주얼리위크’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컬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교동 글로벌프렌즈 페스타’를 연계해 마련됐다.
두 행사를 통합 운영하여 패션주얼리특구와 교동 상권을 아우르는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오후 5시 대구스테이션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 주얼리 패션쇼․예술제․경매 ▲ 글로벌 축하공연(초청가수 : 미스트롯2 마리아) ▲ K-POP 랜덤플레이댄스 및 DJ파티 ▲ K-컬쳐 골든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얼리 중심의 축제에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대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각 나라 국기를 활용한 페이스페인팅과 한글 타투 체험, 전통의상 착용, 비즈노리개․자개 유물 키링․자개 액막이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K-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한국과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과 교동의 인기 음식점들이 참여하는 ‘교동 테이스티 팝업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역상권 소비촉진을 위한 ‘동행상생리워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교동 글로컬 상권 내 업소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상당의 축제장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SNS 인증샷과 만족도 조사를 포함해 축제 프로그램 참여 스탬프 5개를 모으면 1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교동 상권 간 연계를 강화하고,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대구패션주얼리위크가 교동 글로컬상권 육성사업과 만나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번 축제가 대구 패션주얼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교동 상권의 매력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