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26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서구청을 비롯해 서구보건소,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대구의료원 등 12개 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의 인원과 장비 21대가 참여했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공연 중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관람객 대피 과정에서 다중 운집 인파 사고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업 능력을 집중 점검하였고, 특히 구청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부구청장 주재 현장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유투브로 실시간으로 연계해 재난 발생부터 상황 수습까지 전 과정에 걸친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