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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명품 ‘포항 한우’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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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명품 ‘포항 한우’ 우수성 입증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6/11/02 19:04 수정 2026.11.02 19:04
한우경진 ‘최우수상’ 영예

2026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가와 지자체·축협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포항축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가와 지자체·축협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포항축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한우 농가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한우 분야 품평회인 ‘2026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품 포항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지난 1969년부터 이어져 온 한우 분야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다.
암소 개량 성과를 평가·발굴하고 농가의 개량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며, 올해 대회에서도 전국 각 지자체 대표로 출품된 우수 한우들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경북 대표로 출품한 포항시 농가가 ‘미경산우 부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지자체·축협 부문에서도 포항축협이 동상을 받으며 포항 지역 한우의 우수한 혈통과 사육 기술력을 보여줬다. 이번에 수상한 농가는 일찍부터 한우 개량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꾸준한 혈통 관리와 우수 개체 발굴, 차별화된 사육 노하우를 쌓아오며 이번 전국 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도병술 축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농가의 끊임없는 개량 노력과 지속적인 축산 지원책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한우 혈통정보 관리, 수정란 이식 사업 등 가축 개량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포항 한우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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