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전당 공연 내달 6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우리 전통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국악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국악 명인과 함께하는「국악명인뎐 악‧가‧연」을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악기 연주(악樂), 민요와 정가(가歌), 전통 연희(연演)를 주제로 전통음악의 정수를 소개할 이번 공연은 국악이 오랜 세월 지켜온 기품과 본연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인 방우정의 사회로 진행될「국악명인뎐 악‧가‧연」은 전통악기를 대표하는 가야금, 대금의 산조 연주와 정형시에 곡을 붙인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 ‘정가’,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낸 ‘민요’, 남사당놀이, 대북 퍼포먼스 등 전통 연희의 흥과 신명을 한 무대에 녹여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우리 국악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대구무형유산 가곡 예능보유자 우장희 명인,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이은자 명창, 1995년 창단하여 가야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로사가야금오케스트라 정미화 대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 출신의 대금 명인 경북대학교 류근화 교수, 어린이 사물놀이패로 출발해 전통에 기반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온누리국악예술단 등 지역의 전통음악 계승을 이끌어온 국악계 명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덕문화전당이 우리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국악명인뎐 악‧가‧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5세 이상 입장)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의 전통음악 발전을 이끌어 온 국악 명인들이 우리 국악이 가진 깊은 울림과 멋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