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가 강화되면서 청년들의 취업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청년고용 부진에는 산업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일자리 정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분석이다.26일 한은이 발표한 \'청년 고용 부진 및 정책 과제\'에는 \"노동 공급 측면의 대책인 일자리 정책만으로는 청년 고용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한계가 있으며, 산업정책과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병행하는 종합..
iM뱅크는 AI·블록체인 기반 시민 체감형 금융·공공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2026 AI Blockchain Challenge in Daegu’ 본선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에 경북대학교 \'연다(Open)\' 팀의 \'CarePas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iM뱅크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공동 주관하며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지난 22일(목) 대구 엑스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본선 진출 9개 팀이 참관객들 앞에서 PT및 시연 등의 발표를 진행..
영덕군은 지난 22일 경북도 에너지종합지원센터에서 ‘영덕군 에너지종합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에너지 중심의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는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지난 6월 신규 원전 후보부지 선정과 국가 에너지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에너지 자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인구감..
영양군과 남영양농업협동조합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4월 조건부 선정 이후 행정절차와 세부 실행계획을 완벽히 보완하며 얻어낸 결과로, 영양군 대표 작물인 ‘건고추’의 유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전국 최고 고추 산지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30억 원, 농협 3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주체인 남영양농협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6년 대구·경북 한의약 기업투자 역량 강화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이 투자사에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행사에 앞서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 10개 사를 선정했다. 8월 말부터는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진단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기업별 수요와 성장단계에 맞춰 ..
경북 도내 시·군 지적측량 담당 공무원들이 드론을 활용한 실전 측량 기량을 겨뤘다. 영천시가 최우수상을, 포항시와 영덕군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도는 23일 경산시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제1회 경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도와 22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대회는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드론측량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점검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경연은 시·군별로 드론 주조종자, 부조종자, GNSS(위성측량) 운용자 ..
DGIST 이건우 총장(오른쪽)과 모토닉 신현돈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GIST는 지난 22일 자동차 부품 기업 모토닉과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X 촉진을 위한 공동 연구조직 설립·운영 ▲보유 기술의 AX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 ▲AX 기술 개발 및 신뢰성 검증 기반 조성 ▲개발 기술의 현장 검증 및 상용화 촉진 등..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항저우·베이징 및 산시성 오대산 일원에서 \'2026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을 개최하고, 중국 관광시장 공략과 한중 문화관광 교류 확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2025년 경주 APEC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경북의 국제적 인지도를 2026년 중국 APEC(개최지:선전)으로 이어가고, 이를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속적인 관광협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중국 주요 관광시장인 선전·항저우·베이징에서 현지 관광 유관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40..
경북도와 일본 돗토리현의 저출생 극복 대응을 위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도는 지난해 8월 안동에서 일본 돗토리현과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을 연 데 이어 지난 22일 돗토리현에서 두 번째 포럼을 열었다. 양 지역 관계자와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야마모토 렌 일본 지방여성프로젝트 대표와 김명중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청년과 여성의 지역 정착 여건 개선, 결혼·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권미숙 경북도 저출생대책과장은 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스즈키 ..
영천시 해외무역사절단은 지난 20일 태국 방콕과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39건, 3,469만 달러(한화 약 461억 원) 규모의 수출 MOU체결 실적을 거뒀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영천시 기업 13개사가 참여했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 현지 유력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통해 기업별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 가능성을 모색했다.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제조업과 국제교역이 활발한 아세안의 주요 경제국으로, 자동차부품·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시장이다. 특히, 한..
칠곡군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에스디넥스피어의 배선봉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 속에서 지방정부의 행정지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수출 성과로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칠곡군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한 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해외 판로 개척..
포스코 노조 포항사무실. 뉴스1 포스코 노조가 2026년도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4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전날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양측은 임금 인상과 보상안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이날 교섭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김성호 노조위원장도 직접 나서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실패했다.사측은 기본급 2.5% 인상안을 제시했다. 정액 기준으로는 8만 3..
농지은행의 농지임대수탁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농지 소유자의 서류 제출 부담과 처리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농업경영체 등록 변경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돼, 고령농 등 농업인의 행정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지임대수탁은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지 소유자가 농지은행에 농지를 맡기면, 농지은행이 해당 농지를 경작할 농업인을 찾아 임대하고 임대료를 받아 소유자에게 전달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농지 소유자가 등기부등본을 직접 발급받아 농지은행 지사에 제출해야 했다. 임대차 계약을 체결..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APC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9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추 중심으로 운영되던 유통체계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생산량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취급 품목 다각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스마트 APC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59억 원을 투입해 ▲선별·가공·포장 설비 고도화 ▲사과 취급을 위한 저온저장시설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잔류농약 분석기 등 품질·..
과제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엔지니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두번째 최우수상 생산기술부 이길송 대리)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 스마트 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 데이(Smart Engineering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과 유관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원팀(One-Team)’ 협업 기반의 스마트 엔..
의성군은 조성된 지 30년이 지난 다인농공단지의 보행·가로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인농공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다. 국비 19억 1,900만 원, 도비 2억 5,800만 원, 군비 6억 200만 원 등 총 27억 7,900만 원을 투입하며, 올해 착공해 차수별로 공사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다인농공단지는 1991년 조성된 이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예천군은 21일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대구 프랑스 문화원)와 예천농산물축제의 국제화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군 관계자와 이승욱 원장을 비롯한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국제 문화교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예천농산물축제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축제와 농촌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예천의 농촌 문화와 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할..
봉화군은 2027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청춘쉼터 조성사업’과 ‘마을공동시설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 3,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명호면 관창2리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중 4억 7,200만 원을 낙동강수계기금으로 지원 받는다.봉화군은 청춘쉼터 조성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시설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는 3,200만 원을 투입해 청춘쉼터에 지..
안동시가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녹조저감 및 댐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부숙제 실증단지 조성사업’과 ‘마을공동시설 및 가구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다. 안동시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수질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먼저 친환경 부숙제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녹전면 일원에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6억 원으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
추경호 대구시장은 2026 PLUG AND PLAY KOREA EXPO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 ‘해피아워(Happy Hour)’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투자기관, 혁신지원기관,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본 행사에서 진행될 1대1 비즈니스 밋업, 오피스아워, 데모데이에 앞서 참가자 간 신뢰를 쌓고 협력의 물꼬를 트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독일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기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