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경주시는 이번 공모에 신청한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저출산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후 전문가 현장점검과 발표심사 등을 거쳐 경주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는 역세권 개발에 따른 젊은 인구 유입과 영유아 가구 증가에 대응..
청도군은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과 경북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분석 및 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이번 진단은 단순한 부서 통폐합이나 인력 재배치를 넘어 지방소멸과 저출생·고령화 등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정책 강화와 돌봄망 확충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 간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행정 수요에 맞게 조직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속 가능한 행정 기반을 구축..
성주군은 2027년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으로 총 2개 사업, 26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중산(가천면 중산리)·월곡(초전면 소성리, 월곡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50억원, ▲성주공공하수처리장 총인시설 정비사업 16억원으로, 지역 하수처리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중산·월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하수처리 기반시설을 확충해 생활하수를 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
안동시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영가헌에서 국제기획전 ‘Materials in Dialogue 2026: Paper․Fiber․Future–결, 언어가 되다: 종이와 섬유, 미래를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벨기에, 불가리아, 프랑스,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등 8개국 작가 32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종이와 섬유를 공통의 예술적 언어로 삼아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적 감각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결, 언어가 되..
북문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지원하는 ‘2026년 안동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가 10월 16일부터 이틀간 북문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전국 팔도 막걸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막걸리 관련 콘텐츠를 강화해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와 먹거리,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 기간 전국 팔도의 막걸리 35종 이상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음․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회곡․풍천․옹천․정면돌파 등 지역 막걸리를 소개하는 안동 막..
안동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대용량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통신요금을 절감하기 위해 ‘주요 도심지 자가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안동시가 행정망과 CCTV 전용회선 등에 지출하는 연간 통신요금은 2016년 약 12억7천만 원에서 2026년 21억1천만 원으로 10년 사이 약 66% 증가했다. 시는 통신요금 지출 구조를 개선하고 AI․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넓은 행정구역과 초기 투자비용을 고려해 통신 수요가 집중된 동 지역부터 사업을 추..
경북도가 ‘2026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에서 도내 스타트업 9개사가 36억8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구미코에서 행사를 열고, 기업의 성장단계에 필요한 투자·금융·대기업 협업 기회를 한자리에 연결했다. 스타트업 103개사와 투자사 32개사가 참여했으며, 지역혁신기관 15개곳, 대·중견기업 7개사, 금융기관 8곳도 함께했다.도는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성장단계에 맞는 투자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매년 투자매칭데이를 열고 있다. 지역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고 성장해 ..
경북의 역사·인문자산이 AI 기술과 결합해 영화·드라마·웹툰·게임 등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 발전하는 길이 열렸다.도는 지난 8일과 9일 ‘2026 세계경주포럼’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고, AI 기반 문화유산 활용과 콘텐츠 산업화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사전등록자 1400여 명을 포함해 양일간 28개국 25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경북의 신라 천년과 불교문화, 역사 속 인물과 이야기를 AI·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산업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문화산업고위급대..
경운대·구미대·대경대가 교육부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국비 450억 원을 지원받는다.경운대는 일반대학 부문, 구미대와 대경대는 전문대학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각 대학은 강점 분야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올해 이 사업을 신설했다. 사립대학이 국가·지역의 정책과 산업 수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델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경운대는 첨단·지역전략산업 분야에서 미래항공산업을 특성화 분야로 내세워 ..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으로 지명된 김지용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사건 처리와 정치적 중립성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집중 공세를 받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과 조국혁신당까지 후보자의 적격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검찰개혁을 이끌 초대 수장으로서 자질 논란이 확산됐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여권 내부의 인사 갈등과 검증 지연을 문제 삼으며 중수청의 졸속 출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정치적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사건을 처리해 왔다며 적격성을 강조하는 한편, 과거 검찰의 사건 ..
민선 9기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2026년 9월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경북 이철우 지사가 전월 대비 1.8%p↑ 상승한 57.6%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3개월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경남 박완수 지사는 전월 대비 0.9%p↑ 상승한 51.6%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 오세훈 시장은 전월 대비 2.8%p↑ 상승한 50.7%를 기록하며 톱 3에 재진입했다. 다음으로 ◎4위 부산 전재수 49.2%(▲0.8%p), ◎5위 강원 우상호 46.8%(▼1.6%p), ◎6위 대구 추경호..
청제비 국보승격 및 청제 사적지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서길수)는 영천 청제비의 국보 승격 1주년을 기념하고 청제의 국가사적 지정을 기원하는 학술·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00년 역사를 품은 청제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깊이 조명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열기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영천 청제비 국보 승격의 지역사회적 의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국보 승격을 계기로 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제비의 국보 승격이 갖는 학술적 성과를 돌아보고 영천의 ..
제10대 영천시의회가 지난 7월 1일 개원 이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00일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세우기보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오랜 숙원과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영천시의회는 ‘소통·청렴·생산’을 3대 핵심 가치로 삼고, 집행부와의 협치 속에서도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일하는 생산적 의회’ 구현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생 중심의 정책 연구를 위한 4개..
DGIST는 지난 12일 DGIST E4 뇌과학과 라운지에서 ‘글로벌 이온채널 혁신연구센터(Global Ion Channel Innovation Research Center, GI2RC)’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GIST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총 218억 5천만 원 규모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아, 소아 뇌병증을 비롯한 난치성 신경질환 극복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센터의 비전과 연구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참여기관 간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특히 일본..
영덕군 영덕읍 남석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3일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총사업비는 8억 2,300만 원(국·도비 5억 7,500만 원, 군비 2억 4,800만 원)으로, 영덕읍 야성3길 8-14에 연면적 187.1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7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28일 사용승인을 받았다.박명호기자..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봉화행복마을 14호’ 행사를 개최하였다.최기영 봉화군수는 “농번기에도 봉화행복마을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복마을 사업이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규화기자..
경북도와 예천군은 1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 그랜드볼룸에서 도내 22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 촘촘하게, 더 따뜻하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간 교류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백찬식기자..
김천시는 12일 김천역 광장과 평화시장 일원에서 폭력 예방 및 성매매 방지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비롯해 김천경찰서,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박경철기자..
(사)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는 13일 운강이강년기념관 의충사(가은읍 소재)에서 운강 선생 후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 순국 제118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신영국 기념사업회장은 “운강 선생의 의병 정신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후대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기념사업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선양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경철기자..
힐튼경주는 글로벌 ESG 전략 프로그램인 ‘Travel with Purpose Week’를 맞아 지난 12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Travel with Purpose’는 힐튼(Hilton)이 거주하고 일하며 머무르는 지역사회와 호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ESG 전략이다.서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