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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세대·계층 어우러지는 민속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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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세대·계층 어우러지는 민속축제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10/15 19:28 수정 2026.10.15 19:28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17일

대구 달서구가 후원하고 성서지역발전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이 오는 17일 와룡아래공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9년 첫회를 시작으로 지역 대표 민속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민속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에는 외국인 민속행사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민속 문화를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풍물놀이 길놀이와 아랑고고장구, 발달장애인 연주단 ‘하트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속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동(洞)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동 대항 윷놀이 대회’를 비롯해 투호놀이, 엿치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 놀이 체험을 선보인다. 아울러 세대공감 OX 퀴즈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속문화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오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장기를 선보이는 ‘우리동네 스타킹 선발대회’와 초대가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할 전망이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국수와 부침개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이 우리의 멋과 정이 담긴 민속문화를 즐기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13개소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
▶ 이곡으뜸 상권 등 13개소 추가 지정… 관내 골목형상점가 총 29개소로 확대
▶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공모사업 자격 확보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지난 13일 제3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13개소의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최근 대구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대박세일 추진, 골목상권 축제 개최, 골목형상점가 홍보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달서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골목상권 발굴과 지정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심의에서는 쇼핑월드 일대인 이곡으뜸 상권 등 13개소가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되면서, 달서구 관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29개소로 늘어났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져 소비자 이용 편의가 대폭 증대되며,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주어져 상인들의 자체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권 부흥을 위해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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