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7일 진주류씨 문중 선영인 유한 동산에서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柳一韓) 박사와 부친 유기연(柳基淵)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공덕비(功德碑) 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한국 기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유일한 박사와 독립운동가인 부친 유기연 선생의 공덕비가 문중 선영에 세워진 것은 부자의 위업을 후대에 전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예천군도 두 분의 뜻을 선양해 나눔과 배려가 살아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백찬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