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달러 규모 ‘PE타포린’ 선적
고령군 개진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주)지산타포린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로 5만 달러(한화 7천만원) 규모의 PE타포린 수출 선적하면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수출은 고령군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추진한 해외무역사절단의 동남아 시장 개척 활동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산타포린은 무역사절단 파견에 앞서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해 연결된 현지 바이어와 제품 샘플을 교환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제품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구체적인 수출 조건을 협의하고, 현장에서 200만 달러(약 27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울러 상담 당일 5만 달러 규모의 현장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일주일만에 해당 제품을 선적하며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 내달 말 추가 선적 계약도 예정되어 있어 후속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