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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한류산업 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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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한류산업 얼라이언스’ 출범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10/18 16:07 수정 2026.10.18 16:08
식품박람회 30여 곳 참여
K-푸드 글로벌 시장 확대

경북도가 식품산업의 원료 공급부터 푸드테크, 수출, 미식관광까지 아우르는 ‘식품한류산업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K-푸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경북에서 시작되는 식품한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18회 경북도 식품박람회를 열었다.

개막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명구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등 도내 22개 시군 시장·군수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공공·출연기관, 대학과 산업계, 식품 관련 단체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실행 워킹그룹을 구성해 현장과제 발굴부터 공동 프로젝트 기획, 사업화·국비사업 연계로 이어지는 경북형 식품산업 거버넌스 모델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는 원료부터 푸드테크, 미식관광, 수출까지 식품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로 꾸려졌다. 박람회장에는 5개 식품 주제관과 22개 시군·80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식품비즈니스관이 마련됐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컨설팅과 수출상담, 인공지능 라이브커머스 등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공지능 레시피 경연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광역 최초 식품 전담 조직 신설은 경북이 식품산업의 국가테스트베드로 나아가는 신호탄이었다면,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으로 본격적인 궤도로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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