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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3층 규모 ‘독도교육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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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3층 규모 ‘독도교육원’ 들어선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10/19 16:31 수정 2026.10.19 16:31
도교육청, 24일 착공식·행사
2028년 9월 완공 목표

경북교육청은 오는 24일 울릉도에서 독도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독도교육원 착공식 및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6주년을 맞아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영토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울릉도와 독도를 연계한 현장 체험형 독도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식전 공연에서는 전통융합 공연팀 ‘놀당’이 모듬북을 중심으로 힘찬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독도교육의 새로운 거점 조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별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김소영 작가는 대형 붓을 활용한 ‘붓의 춤’ 공연을 통해 ‘경북교육, 독도를 품다’라는 글씨를 완성하며 독도교육에 대한 경북교육의 의지와 비전을 표현한다.

이번에 착공하는 독도교육원은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옛 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장 부지에 들어선다. 부지면적 4685㎡, 연면적 4405.3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1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8년 9월까지 총 26개월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현장 체험형 독도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독도교육원을 내실있게 건립하겠다”며 “학생들이 독도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영토주권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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