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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중 기초학력 보장 맞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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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중 기초학력 보장 맞춤지원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10/20 16:11 수정 2026.10.20 16:12
책임교육학년제 확대·개편

경북교육청이 ‘초ㆍ중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학기 중부터 방학까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연중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책임교육학년제’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초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대상 학교 734교 중 522교(71.1%)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튜터링 △학습 도약 계절학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부터 방학까지 학습 지원이 이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지난 7~8월 포항‧영양‧김천‧구미 지역 초‧중학교 8교를 직접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별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현장 중심 컨설팅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례가 확인됐다. 구미 지역 중학교에서는 담임교사와 튜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학습 과정을 함께 관리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튜터링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운영 요구가 나타났다.


내년부터 초‧중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방과후와 방학 중 온오프라인 1:1 멘토링을 통한 교과 보충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에 맞는 촘촘하고 지속적인 학습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의 핵심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에 있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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