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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李 대통령 국정수행, 잘했다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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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정수행, 잘했다 36.9%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11/02 16:31 수정 2026.11.02 16:31
국민의힘 40.2% 민주 38.3%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한 주만에 반등하며, 30%대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한·독’ 정상회담 외교 성과와 경상수지 흑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한 내수 활성화 정책 등 경제 지표 개선에 더해,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긍정평가 반등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10월 26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총 84,595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10월 5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36.9%(매우 잘함 24.9%, 잘하는 편 11.9%)로, 지난주 대비 1.6%P↑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60.1%(매우 잘못함 49.7%, 잘못하는 편 10.4%)로 2.2%P↓하락하며,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3.2%P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3.0%다.

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23일) 34.5%(부정 평가 63.1%)로 마감한 후, 27일(화)에는 37.4%(2.9%P↑, 부정 평가 60.1%), 28일(수)에는 36.7%(0.7%P↓, 부정 평가 60.6%), 29일(목)에는 37.5%(0.8%P↑, 부정 평가 58.8%), 30일(금)에는 37.1%(0.4%P↓, 부정 평가 59.6%)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광주·전북(5.6%P↑, 52.0%→57.6%, 부정평가 41.0%), 서울(3.5%P↑, 30.1%→33.6%, 부정평가 62.1%), 인천·경기(2.2%P↑, 34.6%→36.8%, 부정평가 60.4%), 대구·경북(2.1%P↑, 29.5%→31.6%, 부정평가 65.6%), 부산·울산·경남(1.4%P↑, 33.3%→34.7%, 부정평가 62.7%)에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8.5%P↓, 39.1%→30.6%, 부정평가 65.1%)에선 하락했다.

연령대별 70대 이상(6.1%P↑, 32.8%→38.9%, 부정평가 56.2%), 20대(4.9%P↑, 25.2%→30.1%, 부정평가 66.3%), 40대(4.8%P↑, 36.3%→41.1%, 부정평가 56.2%), 60대(4.7%P↑, 38.4%→43.1%, 부정평가 54.6%)에서 상승했고, 50대(5.7%P↓, 44.8%→39.1%, 부정평가 59.0%), 30대(4.3%P↓, 30.4%→26.1%, 부정평가 71.1%)에서 하락했다.

이념성향별 보수층(3.2%P↑, 12.7%→15.9%, 부정평가 82.7%), 진보층(1.7%P↑, 52.1%→53.8%, 부정평가 44.2%)에서 상승했다.

직업별 무직/은퇴/기타(11.9%P↑, 30.2%→42.1%, 부정평가 52.2%), 농림어업(8.9%P↑, 29.3%→38.2%, 부정평가 59.0%), 가정주부(2.1%P↑, 37.7%→39.8%, 부정평가 57.5%), 사무/관리/전문직(1.7%P↑, 36.1%→37.8%, 부정평가 60.5%)에서 상승했고,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5%P↓, 40.4%→34.9%, 부정평가 63.0%), 학생(2.8%P↓, 27.1%→24.3%, 부정평가 68.2%), 자영업(4.3%P↓, 37.8%→33.5%, 부정평가 64.5%)에선 하락했다.

또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은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1.9%포인트 좁혀져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3.1%p) 안으로 들어왔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8%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는 2024년 11월 1주차(9.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조사결과, 국민의힘은 지난 주간 집계 대비 2.4%P↓하락한 40.2%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은 2.3%P↑ 상승한 38.3%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1.4%P 높아진 8.1%, 개혁신당은 0.6%P 낮아진 2.0%, 진보당은 0.4%P 높아진 1.2%, 기타 정당은 0.8%P 낮아진 1.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P 감소한 8.6%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 공세와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 공방, 조희대 대법원장 관련 사법부 논란 등 정쟁 심화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70대 이상,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져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면서 “민주당은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과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비롯한 정부·여당의 정책적 행보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수도권 및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반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서울(7.4%P↓), 인천·경기(7.0%P↓), 여성(6.8%P↓), 70대 이상(13.5%P↓), 60대(3.7%P↓), 20대(2.9%P↓), 40대(2.5%P↓), 보수층(4.7%P↓), 진보층(2.2%P↓), 무직/은퇴/기타(9.8%P↓), 사무/관리/전문직(3.0%P↓), 가정주부(2.7%P↓)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5.8%P↑), 대전·세종·충청(11.9%P↑), 30대(7.6%P↑)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은 인천·경기(3.9%P↑), 부산·울산·경남(3.8%P↑), 전남광주·전북(2.1%P↑), 여성(4.4%P↑), 70대 이상(12.9%P↑), 40대(6.9%P↑), 60대(5.3%P↑), 보수층(8.2%P↑), 진보층(2.2%P↑), 무직/은퇴/기타(10.7%P↑), 가정주부(9.2%P↑)에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6.7%P↓), 50대(4.7%P↓), 30대(8.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0%P↓), 자영업(4.8%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026년 10월 26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총 84,595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3.0%의 응답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10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총 33,527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3.0%의 응답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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