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직전 1위였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3위로 하락했고, 장동혁 대표는 4.6%포인트 반등한 ↑13.6%로 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업체 비전코리아가 올리서치 의뢰로 지난 10월 31일~1일 전국 성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냐’고 질문한 결과, 오세훈 18.4%, 장동혁 13.6%, 한동훈 12.6%, 김민석 12.4%로 순으로 나타났다.
‘한동훈’은 직전 조사(2주전) 대비 6.1%포인트 하락했고, 김민석’은 0.3%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조국’은 1.2%포인트 오른 7.5%, ‘이진숙’은 3.8% 떨어진 5.7%, ‘송영길’은 1.1%포인트 내린 5.3%, ‘정청래’는 0.5%포인트 오른 5.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추미애’는 1.5%포인트 하락한 2.4%, ‘이준석’은 0.5%포인트 반등한 2.3%다.
기타 인물은 1.4%포인트 줄어든 2.1%, 부동층(없음 + 잘모름)은 0.3%포인트 늘어난 12.6%다.
전 연령대에서 ‘오세훈’이 앞선 가운데, 18~29세에서 29.3%로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에서 21.1%로 뒤를 이었다.
전 지역에서도 ‘오세훈’이 앞선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30.6%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20.2%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세훈’이 32.4%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장동혁’이 27.8%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한동훈’ 18.4, ‘이진숙’ 11.4, ‘이준석’ 1.1%로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지지정당없음)에서는 ‘한동훈’ 27.4%로 1위를 기록했고, ‘오세훈’ 15.5%, ‘장동혁’ 7.1%로 순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장동혁’이 28.1%로 1위를 기록했고, ‘오세훈’ 25.3%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동훈’ 16.0%, ‘이진숙’ 11.4%로 순이었다.
중도층에서는 ‘오세훈’이 21.7%로 1위를 기록했고, ‘한동훈’15.5%, ‘장동혁’ 9.8%, ‘이진숙’ 5.2%, 2.6%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9%포인트↓하락한 35.8%로 비전코리아 조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부정평가는 2.6%포인트↑ 상승한 61.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잘모르겠다’는 2.9%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30대에서 70.5%, 만18~29에서 70.3%로 가장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은 0.1%포인트 내린 44.6%, 민주당은 0.4%포인트 하락한 33.5%였다. 양당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1%포인트 차다.
다음으로 조국혁신당 7.2%, 개혁신당 2.6%, 그 외 정당 1.8%, 진보당 0.7%, 무당층 9.6%다.
해당 조사는 무선 RDD 10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