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 활용 우수사례 탐방
영천교육지원청은 2, 3일 1박 2일간 전라남도 신안군 일원에서 교육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교류에는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16명이 참여해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문화 공간 조성 사례를 탐방했다.
첫째 날에는 신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양 기관의 교육정책과 학교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체험학습 활성화 및 지역 교육자원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신안군의 1004섬 분재정원을 방문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자원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 조성 사례를 탐방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을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영천의 폐교를 활용한 문화예술체험실 운영, 생태·치유공원 조성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탐방은 구 화산중학교를 활용한 영천온자람교육센터 등 영천의 지역자원 활용 교육사업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교류에서 살펴본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체험으로 연결하고,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신봉자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교류를 통해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자원 활용과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