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칠곡군보건소, 칠곡군가족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사항 ▲119안심콜 가입 활성화 ▲유관기관 별 임산부 지원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의 정기검진이나 분만예정 입원에 대한 이송을 지원하고 긴급상황에서는 권역을 벗어나는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을 지원하며, ‘119안심콜 서비스’를 통해 병력 등 주요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긴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적절한 응급처치와 이송을 지원할 수 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2026년 9월 기준 119안심콜 등록 인원은 244명으로, 이 중 외국인 등록자는 17명이다.
같은 기간 지역 임산부 16명에 대한 구급이송을 실시했으며, 지난 6월에는 119구급대가 승용차 내 현장분만 상황에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도 있었다.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