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주 ‘행정의 온도, 36.5℃’ 친절서비스 교육..
홈 경북

영주 ‘행정의 온도, 36.5℃’ 친절서비스 교육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11/05 17:23 수정 2026.11.05 17:23
민원인 입장 이해하는 시간

영주시는 5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실현을 위한 ‘행정의 온도, 36.5℃’ 친절서비스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서비스 전문강사인 박정희 ㈜월드인재개발원 대표가 맡아 ‘고객이 진짜 바라는 서비스’, ‘마음에 다가가는 응대’, ‘공정한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친절을 단순한 인사나 응대 요령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입장을 이해하는 소통의 과정으로 접근했다. 아울러 민원인의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 마지막에는 ‘온도 서비스 실천’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원을 바라보고,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친절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평소 민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에 중점을 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하는 자세도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말 한마디에도 배려가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은 “친절행정은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친절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금인욱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