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전점검 가이드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가이드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꿈자람 안전놀이터’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놀이기구 이미지에서 점검이 필요한 부위를 선택하면 해당 부위의 점검 항목과 점검 방법을 사진과 영상으로 안내하는 기능이다.
안전점검 담당자는 그네와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별 주요 점검 부위를 선택해 시설물의 균열과 부식, 볼트 풀림 등 다양한 위험요소의 점검 방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글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점검 방법을 실제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공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점검 기준을 보다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 과정에서 경북교육청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안전점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점검 항목별 사진·영상 등 핵심 콘텐츠를 기획·개발해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경미기자